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울서부센터(이사장 김갑식)는 2006년 개소한 이후 
서울 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은평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또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범죄사건의 피해자에게 
다양한 보호·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3년 간 
다양한 채널을 통한 모금활동을 확대해나가며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피해자의 생계 안정을 위하여 지원해왔으며,
이번 2022 제15회 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서울서부센터 김갑식 이사장은
그동안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렇게 성장하고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활동할 수 있었다며
센터 임직원 및 위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